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간인 통제구역 (문단 편집) == 평가 == 극의 완결로 넘어간 현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짜인 인물 관계도와 스토리의 긴장감 유지가 뛰어나다. 작화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난데 수채화로 채색했으며 흑백 그림체이면서도 밀도를 이용한 상당히 디테일한 명암 묘사를 보여준다. 인물 작화도 단순해 보이는 듯한 얼굴에 개성적인 면과 표정을 잘 부각해 머리 짧은 군인들이 절대 다수인 작품임에도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지 않으며, 복장과 배경의 디테일도 훌륭한 편이다. 이러한 고평가가 무색하게 심각한 내용을 싫어하는 웹툰 팬들의 성향과 군대 스릴러라는 여러 연령대와 여성에게 어필하기 힘든 장르 때문에 순위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여성이나 학생 독자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어둡고 진중한 내용에 매 내용이 사람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다 보니 마음이 불편해서 못 보겠다는 평가도 있는 편이다.[* 특히 55화에선 살인, 폭행, 유혈 등 잔인한 묘사가 나왔고 관람에 주의하라는 경고 문구가 붙었다.][* 실제로 군대를 소재로 한 웹툰 중 분위기가 가장 진지하고 무거운 편이다. 심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D.P 개의 날]]이나 [[노병가(웹툰)|노병가]] 같은 경우 구타나 가혹행위는 이 작품보다 훨씬 더 심하게 묘사된다. 하지만 D. P 개의 날의 경우 개그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고, 노병가는 주인공이 어쨌든 큰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무사히 전역하면서 끝을 맺는다. 반면 이 작품은 총기사고와 군 내부의 사건사고 은폐를 소재로 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군필자라면 PTSD를 일으킬만한 리얼리즘이 가미된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